
이날 백도현(장현성)에 의해 계파모임에 불려나간 진상필은 자리에 있던 의원들의 술을 따르며 비위를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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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경은 진상필에게 찾아가 “계파라는거 예쁜 장미꽃의 가시같은 겁니다. 계파에게 영혼을 빼앗기면 안됩니다”라고 충고했고 이어 “혹시 계파에서 오더가 내려졌나요?”라고 물었다.
앞서 진상필에게 공천 방식에 대한 내용을 개인 소신으로 발언해달라고 계파의 지시가 내려졌다. 하지만 진상필은 “오더? 안받았는데”라며 거짓말을 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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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어셈블리’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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