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대첩3' 최현석, "당나귀 고기, 용고기와 견줄 정도로 맛있어"

한식대첩3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한식대첩’ 최현석이 서울팀 당나귀 버섯 찜을 극찬했다.

30일 케이블채널 tvN과 올리브에서 동시 방송된 ‘한식대첩3′ 11회에서는 ‘산해진미’를 주제로 경연을 펼치는 서울, 전남, 전북 세 팀의 준결승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울팀은 당나귀 버섯 찜과 참돔 생선전골을 선보였다. 당나귀 버섯 찜을 맛본 최현석은 “말고기나 그런 것과 비슷하다고 전혀 다르고요. 일반 소고기와는 씹는 질감이 다르다. 용고기와 견줄 만큼 맛있는 고기”라고 극찬했다.

참돔 생선전골을 맛본 심영순은 “제가 도미를 많이 다뤘는데 조리하는 과정을 봤는데 잘했다. 문제가 뭐냐면 모든 전골을 할 때 기름기를 빼야지 국물이 시원하다. 근데 도미 뼈에서 기름이 우러나와 기름이 남아 아쉽다”라고 평했다. 이어 최현석은 “기름이 많지만 비린내는 안 난다”라고 말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tvN ‘한식대첩3′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