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미연은 석훈에게 같이 도망치자고 했지만, 석훈은 거절하며 최회장(전국환)에게 복수하기 위해 미연과 결혼한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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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한번만 사랑한다고 말해달라는 미연에게 석훈은 “당신 아버지한테 복수하려고 당신 이용한것 뿐이야”라고 차갑게 말한 뒤 혼자 떠났다.
결국 혼자 남은 미연은 자살을 택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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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가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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