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최인경(송윤아)는 진상필(정재영)의 법안 제출을 못했다는 기사를 보고 화를 냈다. 이후 기자를 찾아가 기사 수정을 부탁하러 기자회견실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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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경은 “보좌관하는 여자가 뭐하러 왔겠어요? 기사 고치러 왔지”라고 답했다. 홍찬미는 인경이 들고 있던 신문을 빼앗아 기사를 봤고 자신의 등급이 낮은 것을 보고 당황했다.
이후 홍찬미는 씩씩거리며 자신의 집무실에서 “나 외고나온 여잔데”라며 참모들에게 “다음엔 1등급 받습니다”라고 선전포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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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어셈블리’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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