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미연은 민우에게 “오늘 기자회견에서 무슨 얘기 할꺼야?”라고 물었고 이에 민우는 “사람들이 알아야 할 얘기, 누나가 막아도 소용없어, 그러니까 누나도 자수해 서은하(수애) 씨 죽인거, 변지숙(수애) 씨 어머니 그렇게 한 거, 비밀 들키는거 시간문제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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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가면’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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