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선비님의 진심이 궁금합니다”라는 양선의 말에 성열은 “진심이 궁금하다?”라 냉소적으로 되물었다. 이어 그는 “내 하룻밤 운우지정쯤은 마다할 생각은 없다만. 진심 운운하는 네가 그것을 감당할 수 있겠느냐?”라며 그녀를 밀어내려 했다. 이어 성열은 양선의 입술로 자신의 입술을 가져다 대었고, 양선은 고개를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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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MBC ‘밤을 걷는 선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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