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올드스쿨’ 비투비가 1집 앨범에 대해 이야기했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쉬는 시간 코너에는 비투비 멤버 (왼쪽부터) 정일훈, 이민혁, 서은광, 임현식, 이창섭, 프니엘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비투비의 정규 1집 ‘컴플리트(Complete)’ 앨범에 대한 이야기가 등장했다. DJ 김창렬은 두꺼운 앨범에 대해 “사전이냐”며 “앨범을 알차게 만든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이에 은광은 “무엇보다 저희가 3년반만에 정규 1집을 내는 거였다”며 “굉장히 심혈을 기울이고 많은 모습을 보여드리려 해서 굉장히 두껍게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김창렬은 “정규 1집 활동 막바진데 아쉽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멤버들은 “너무 아쉽다”며 입을 모았다. 일훈 역시 시크하게 “아쉬워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은광은 “한 달 너무 짧은 것 같다. 행복하다보면 시간이 엄청빨리가지않냐”며 “더 빨리 간 것 같다”고 아쉬움을 밝혔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