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DJ 박경림은 “황정민 씨 스스로도 말했다시피 얼굴이 빨간 게 매력인데 오늘 유독 더 빨간 것 같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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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경림은 “어제 ‘베테랑’ VIP 시사회 뒤풀이가 있었는데 보통 새벽 12시나 1시 정도면 자리가 파하는 편인데 어제는 굉장히 늦게 끝났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류승완 감독은 “다들 너무 신나서 오늘 ‘두시의 데이트’ 녹화만 없었으면 낮 12시에 끝났을 것 같다. 다들 버스 운행하는 것을 보고 집에 들어갔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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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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