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승완 “유아인이 조태오란 악역을 맡았는데 마지막 장면 쯤 부스스한 차림으로 법원을 들어간다. 마지막 장면을 촬영하고 있는데 유아인이 머리도 부스스 하고 그러니까 아주머니 분들이 유아인의 ‘밀회’를 연상하시고 ‘아구구~’하시더라. 다들 간통죄로 알고 그러셨는데 그걸 보고 한참 웃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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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등이 출연하는 영화 ‘베테랑’은 오는 8월 5일 개봉 예정이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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