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팔이’는 ‘장소불문·환자불문’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멜로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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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는 “이전 작품도 항상 열심히 해 왔는데 이번 드라마는 정말 중요한 작품인 것 같다”라며 “그동안 욕심만 앞섰던 적이 많았던 것 같아서 욕심을 다 버리고 초심으로 돌아가려고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내가 익숙했던 습관이나 버릇을 다 버리고 새로운 방법론으로 접근하려고 한다”라며 “여진같은 경우 한 신 한 신에서 어떤 인물인지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모든 신에서 개선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들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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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결같이 성원해주시는 팬들에게 좋은 연기로 보답하고 싶다”고 전했다.
‘용팔이’는 ‘가면’ 후속으로 8월 5일 첫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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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팽현준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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