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팔이’는 ‘장소불문·환자불문’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멜로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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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는 “사실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1~4부까지는 남자주인공 태현의 분량이 많이 살짝 고민하기도 했다”라며 “그러나 대본이 워낙 좋아 이런 작품에 한 역할을 한다면 그것 또한 의미있겠다는 생각에 선택했다”라고 전했다.
역할과 관련해서는 “좌절감에 빠져 있다 복수에 나서는 인물이라 무척 흥미롭다”라고 들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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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윤 기자ciel@
사진. 팽현준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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