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윤미래는 “정말 기대된다!! 이제 나의 도시(서울)로 와야만 할걸(Super excited!! Now you know you gatta come through my city)”이라고 보이즈노이즈에게 화답하며, 31일 깜짝 발표될 ‘#캡처 더 시티’ 프로젝트에 대한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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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래와 보이즈노이즈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캡처 더 시티’는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의 새로운 뮤직 프로젝트로, “서울의 평범한 일상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면 멋진 삶의 무대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글로벌 하이네켄 측은 “세계적인 아티스트인 보이즈노이즈와 윤미래가 합을 맞춘 ‘#캡처 더 시티’는 작업에 있어서 시공간적 제약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멋진 결과물로 탄생됐다. 보이즈노이즈 또한 자신의 트랙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표현해 낸 윤미래의 랩 실력에 찬사를 보내며, 좋은 음악적 동료를 만나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전해왔다” 라며 이번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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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윤미래, 보이즈노이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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