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미
타이미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래퍼 타이미가 남다른 고양이 사랑을 드러내고 있다.

앞서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 랩스타’로 수준 높은 랩 실력을 선보였던 래퍼 타이미가 자신의 SNS를 통해 길고양이에 대한 따뜻한 마음씨를 드러내 ‘캣맘’으로 등극했다.

지난 6월 싱글 ‘사랑은(Feat. 수빈 of 달샤벳)’을 공개하며 사랑스러운 반전 매력을 발산한 타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마철을 맞은 길고양이들의 사료를 챙겨주는 등 고양이를 향한 남다른 애정으로 보이고 있다.

그 동안 꾸준히 길고양이들에게 사료를 주며 따뜻한 손길을 베풀어 팬들 사이에서 ‘캣맘’으로 잘 알려진 타이미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 안 맞는 자리에 가득 for cats”이라는 글과 함께 길고양이들을 위한 사료를 가져다 놓은 사진을 함께 게재하며 길고양이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타이미는 그 동안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반려묘와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하는 등 고양이에 대한 높은 애정을 지속적으로 드러냈다. 지난 5월에는 동물 애호가답게 자신이 속한 힙합 크루 레어하츠 멤버들과 함께 ‘순천만 세계 동물영화제’에 게스트로 초청받아 참석하기도 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타이미 인스타그램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