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인영의 동생 서해영은 언니의 학창시절 일화를 폭로할 예정이다. 서해영은 나긋나긋 소녀 같은 말투로 “학창시절 언니가 반항기가 불타오를 때, 학교를 가는 척하고 안 간적이 있다. 그 때 아빠에게 쇠몽둥이로 맞아 기절한 적이 있다. (아빠한테 맞을 때는) 숨 못 쉬는 척 연기하라”고 조언도 했다며 서인영을 당황케 만드는 과감한 폭로를 쉬지 않고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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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서해영의 폭로의 끝은 서인영의 독특한 화장실 습관이었다. 그녀는 “언니 서인영은 화장실 문을 열어놓고 나와 대화를 나누면서 볼 일을 본다”고 폭탄 발언을 해 언제나 당당했던 서인영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서해영의 서인영 폭로전은 30일 목요일 밤 오후 11시 10분 ‘해피투게더3’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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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해피투게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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