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타블로는 자신이 설립한 레이블 하이그라운드의 후속 아티스트 영입 계획에 대해 “고등학교 3학년인 프로듀서가 한 명 있다”고 밝혔다. 그는 “어떤 분이 ‘조카가 힙합 음악을 만드는데 에픽하이와 타블로를 너무 좋아해서 음악을 들려주고 싶어 한다’고 하셨다. 그래서 내 이메일 주소를 알려드리고 피드백을 약속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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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는 “이 친구가 좋은 뮤지션으로 성장하고, 안전하고 좋은 환경에서 음악을 할 수 있도록 아빠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다짐했다.
‘현재 상영중’은 7월 31일부터 8월 2일, 또 8월 7일부터 9일까지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총 6일간 총 8회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액션, 휴먼, 멜로, 공포, SF, 에로 등 6가지 테마 중 관객들이 보고 싶은 공연을 직접 선정하고 관람할 수 있는 ‘관객 선택형 콘서트’로 꾸며져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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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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