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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마녀사냥’에 출연한 가수 황치열이 남성미 넘치는 근육질 팔뚝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103회 녹화중 MC 성시경은 황치열의 팔뚝을 가리키며 “남자답다, 구릿빛 피부에 핏줄이 제대로 서 있다”며 연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평소 근육질 몸매로 팬들 사이에서 유명했던 황치열은 사실 학창시절 운동선수 출신이다. 게다가 비보잉으로 단련돼 탄탄한 근육을 자랑한다.

MC들은 황치열의 몸을 보며 “부럽다”를 연발하다 좀처럼 보기 힘든 팔 근육의 출처에 대해 의심스러운 눈빛을 보이기 시작해 웃음을 선사했다.

신동엽이 “황치열이 노래 부를 때 목에 선 핏줄이 굉장히 섹시하다”고 말하자, 황치열은 “벗으면 다 핏줄”이라고 말해 현장에 있던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황치열은 섹시한 근육질 몸매와 잘생긴 외모뿐 아니라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까지 선보이며 반전매력을 뽐냈다.

황치열의 모습은 31일 오후 11시 ‘마녀사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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