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우는 경찰 측으로부터 “아내 분과 나이, 체격이 비슷한 신원 미상의 시신이 발견됐다”는 소식을 듣고 시신 확인을 위해 달려갔다. 민우는 확인을 하러 가면서도 “아닐거다. 그럴 리가 없다”며 혼잣말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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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가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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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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