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혼자산다' 육중완 황석정
MBC '나혼자산다' 육중완 황석정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나혼자산다’ 육중완이 황석정의 일일 도우미로 나섰다.

31일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평소 청소와는 거리가 멀어 ‘여자 육중완’으로 불리는 황석정과 육중완의 만남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황석정은 몇 주째 불이 켜지지 않는 화장실 전구 교체를 위해 육중완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황석정은 능숙하게 전구를 교체하는 육중완의 모습에 그동안 여자 혼자서는 차마 할 수 없었던 집안일들을 부탁하기 시작했다.

황석정의 부탁으로 이불빨래에 나선 육중완은 밟아도 밟아도 뿜어져 나오는 정체불명의 검은 물(?) 때문에 멘붕에 빠지게 된다.

‘고름 베개’ 육중완도 울고 갈 ‘여자 육중완’ 황석정의 이불은 31일 11시 15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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