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비글미 넘치는 콘서트 연습 현장 “아침부터 아침까지 연습 중”

틴탑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틴탑이 서울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한밤의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오후 틴탑의 공식 SNS에는 “틴탑 콘서트 D-3! 오늘은 아침부터 아침까지 계속 연습 중! 엔젤 기대해요”라는 글과 함께 틴탑이 콘서트 연습에 매진 중인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틴탑은 평소 방송에서 보여주는 에너지 넘치는 생기발랄한 포즈와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연습 전 독특한 포즈로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 휴식 중 다 같이 누워서 셀카를 찍는 모습 등 보는 다양한 모습으로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틴탑은 데뷔 5주년을 맞아 오는 8월 1일과 2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내추럴 본 틴탑 라이브 인 서울(NATURAL BORN TEEN TOP LIVE IN SEOUL)’을 개최하며 현재 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틴탑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