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상을 입은 자신을 치료해주는 민우에게 지숙은 “나는 민우 씨에게 일만 시키는 것 같다. 나쁜 아내다”라며 자책했다. 이에 민우는 “알면 그러지 말아라. 이렇게 혼자 있으면 넘어지고 다치면서 나 없으면 어쩌려고 간다고 하는 거냐”며 지숙을 붙잡았다. 지숙은 “잠깐 떨어져 있는 거다”라며 애써 미소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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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가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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