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촬영 현장 곳곳에서 대본을 손에 들고 몰입해 있다. 이시영은 마치 해당 장면을 연기하듯 감정을 잡으며 대본 자체에 빠져든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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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 같은 이시영의 모습 이면에는 이시영이 배우이기 이전에 ‘아름다운 나의 신부’의 열렬한 팬이라는 점도 크게 작용했다. 새로운 책이 나올 때마다 가장 먼저 이야기를 확인한 뒤에야 자신의 분량을 확인한다”며 애청자들만큼이나 다음 회를 기다리는 이시영의 작품을 향한 애정을 귀띔했다.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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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이와이드컴퍼니,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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