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풍부한 감성과 가창력으로 극 내용으로의 몰입도를 높였던 장재인의 ‘비밀 낙원’과 성숙한 보이스의 은가은이 부른 ‘슬픈 바람’에 이어, 세 번째 OST ‘또 사랑하고 만다’는 부드러운 감성 보컬의 대세 아이돌 육성재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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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의 OST 참여는 자신이 출연한 KBS2 ‘후아유-학교2015′ 이후 두 번째로 본인이 주연이 아닌 드라마의 OST 참여는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육성재가 부른 ‘후아유-2015’ OST ‘러브송’은 드라마가 종영된 후에도 5개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 1위를 차지하며, 초대세 아이돌의 면모를 보여준 바 있다.
‘또 사랑하고 만다’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 ‘주군의 태양’ ‘왕의 얼굴’ ‘운명처럼 널 사랑해’ 등 수많은 드라마 OST 히트곡을 발표한 오준성 작곡가의 작품으로, 육성재의 감성 보컬을 제대로 살려내 히트메이커와 실력파 대세 아이돌의 제대로된 만남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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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방영된 ‘밤을 걷는 선비’ 7화는 양선에 대한 마음을 깨달은 성열 앞에 120년 전 사랑과 똑같이 닮은 명희가 다시 나타나면서, 남녀 주연들의 복잡다단한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전개될 것을 예고했다.
육성재가 부른 ‘또 사랑하고 만다’는 30일 자정,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공개됐으며, ‘밤을 걷는 선비’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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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뮤직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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