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상한 커튼의 일 년’ 프로젝트는 ‘그 계절’, 혹은 ‘그 시간’에 수상한 커튼이 느끼는 시의적인 감정과 이야기들이 한 해의 흐름에 맞춰 전달하는 프로젝트. 수상한 커튼이 선택한 7월의 심상은 ‘사랑의 열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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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시대’의 사운드는 가사와는 달리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함을 담았다. 베이스가 이끄는 리듬 위에 다채로운 악기가 자유롭게 드나들며 그루브를 만들어 내고, 재즈풍의 즉흥적인 요소들이 얽혀 사운드의 재미를 이끌어 낸다.
반환점을 돌아 후반기를 시작한 ‘수상한 커튼의 일 년’ 프로젝트는 연말까지 계속해서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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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산타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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