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룬5는 지난 2008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던 첫 내한공연이 매진을 기록한 이후 2012년 2만 5,000석의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공연과 부산 사직체육관 공연까지 모든 공연이 매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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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룬5의 이번 내한공연은 지난해 9월에 공개된 다섯 번째 정규 앨범 ‘V’ 발매를 기념하는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대구에서 처음 열리는 마룬5의 공연은 TBC 대구방송 창사 20주년 특별초청 공연으로 진행된다. 여기에 다양한 뮤지션의 곡을 재해석한 연주 영상으로 유튜브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사운드로 스티비 원더, 퀸시 존스, 데이빗 포스터, 아비치 등으로부터 찬사를 받으며 괴물 신인으로 떠오른 스웨덴의 실력파 밴드 더티룹스(Dirty Loops)가 게스트로 참여해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마룬5 추가 공연의 티켓은 8월 6일 정오부터 7일 정오까지 마룬5 공식 홈페이지에 가입한 아티스트 팬클럽 유료회원을 대상으로 선예매가 먼저 진행되며 7일 오후 4시부터는 인터파크와 YES24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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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라이브네이션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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