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시우 기자]톰 크루즈의 불가능한 미션은 계속된다.
톰 크루즈는 29일(현지시간) 미국 예능 프로그램 더 데일리 쇼에 출연해 “내년 여름 6편의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방송에서 톰 크루즈는 새로운 시리즈를 되도록 빨리 촬영할 계획이라며 1년 안에 제작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했다.
한편 톰 크루즈는 ‘미션임파서블:로그네이션’의 30일 국내 개봉에 맞춰 당일 오전 7번째로 내한했다. 30일 오전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리는 기자회견에 참석한 뒤, 이날 오후 6시 30분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진행되는 레드카펫 행사에서 팬들과 만난다.
뿐만 아니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직접 무대인사에 나설 예정이며, KBS2 ‘연예가중계’ 인터뷰도 갖는다. 이 자리에는 소녀시대 티파니가 객원 리포터로 나설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더한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로그네이션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 영화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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