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은 신곡 마리화나 자켓 사진 공개 절제된 섹시미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가수 유성은이 신곡 ‘마리화나’의 자켓 사진을 공개했다.유성은은 30일 자정, 소속사 뮤직웍스 공식 SNS를 통해 신곡 ‘마리화나’의 자켓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28일 신곡 제목과 컴백 일정이 적힌 티저 사진을 공개하며 19금 타이틀곡으로 컴백할 것을 알려 눈길을 끌었던 유성은은 이번에 유성은만의 매력과 비주얼 변신을 담은 사진 4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성은은 오버사이즈 셔츠를 입고 한 쪽 어깨를 드러낸 채 침대에 누워 다양한 포즈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그동안 스모키 화장으로 강렬한 모습과 귀여운 의상으로 발랄한 모습을 보여줬던 유성은이 이번 자켓 사진을 통해서는 청순함과 절제된 섹시함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뮤직웍스 측은 “신곡 ‘마리화나’는 연인간의 사랑을 직설적이면서도 아름답게 그린 19금 곡이다. 노래의 분위기에 맞춰 촬영을 했으나 자극적인 모습 보다는 노래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살리고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유성은만의 섹시함과 성숙한 여성스러움을 보여주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고 전했다.

유성은의 신곡 ‘마리화나’는 8월 4일 정오 발매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뮤직웍스

유성은, 신곡 '마리화나' 자켓 사진 공개 '절제된 섹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