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수요미식회’ 경상남도 통영과 거제의 맛집이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제주도에 이은 지역 특집 2탄으로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남해안의 파라다이스 통영과 거제의 맛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수요미식회’ 페이스북에는 경남 통영과 거제의 맛집과 위치, 영업시간 등이 공개됐다. ‘수요미식회’ 페이스북은 통영 항남동 물보라실비, 통영 서호동 만성복집, 거제 장승포동 천화원에 대한 상세 정보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각 맛집에 대한 평을 내렸다. MC 전현무는 통영 물보라실비에 대해 “1인당 3만원 정도였다”며 “기본 안주 자체가 감동이었다”라고 평가했다. 통영 만성복집에 대해서 정가은은 “졸복국이 굉장히 맑은 느낌”이다고 말했고, 황교익은 “내가 통영에 왔구나 하는 실감이 나는 기분”이라 평했다. 거제 천화원에 대해서는 출연진들의 엇갈린 반응이 시선을 모았다. 전현무는 짬뽕이 정말 맛있었다고 칭찬한 반면 최현석은 “짬뽕이 난해했다. 밍밍한데 감칠맛이 돌았다”고 평을 내렸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수요미식회’ 공식 페이스북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제주도에 이은 지역 특집 2탄으로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남해안의 파라다이스 통영과 거제의 맛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수요미식회’ 페이스북에는 경남 통영과 거제의 맛집과 위치, 영업시간 등이 공개됐다. ‘수요미식회’ 페이스북은 통영 항남동 물보라실비, 통영 서호동 만성복집, 거제 장승포동 천화원에 대한 상세 정보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각 맛집에 대한 평을 내렸다. MC 전현무는 통영 물보라실비에 대해 “1인당 3만원 정도였다”며 “기본 안주 자체가 감동이었다”라고 평가했다. 통영 만성복집에 대해서 정가은은 “졸복국이 굉장히 맑은 느낌”이다고 말했고, 황교익은 “내가 통영에 왔구나 하는 실감이 나는 기분”이라 평했다. 거제 천화원에 대해서는 출연진들의 엇갈린 반응이 시선을 모았다. 전현무는 짬뽕이 정말 맛있었다고 칭찬한 반면 최현석은 “짬뽕이 난해했다. 밍밍한데 감칠맛이 돌았다”고 평을 내렸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수요미식회’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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