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배수정은 영국 남자들의 특징에 대해 “되게 드라이(Dry)하다”며 “싸카스틱(Sarcastic)하고”라며 영국남자들이 무뚝뚝하고 냉소적이라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그런 단어 쓰지 말라”며 어려운 단어로 말을 꺼낸 배수정에게 핀잔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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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배수정은 “헬로 마이 네임 이즈 데이빗”이라며 은근슬쩍 베컴 성대모사를 시도했고, “(이미지가) 너무 깨진다”고 말했다. 은근한 성대모사에 MC들은 앙코르 요청을 했고, 배수정은 다시 한 번 베컴의 성대모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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