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그 간 ‘가면’과 극중 배역인 미연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하여 유인영이 직접 작성한 것으로, 스케치북에는 “요즘 착한 역을 맡아달라는, 극중에서 그만 죽어달라는… 그 외에 응원해 주시는 글들 보면 정말 힘이 나고 행복해요. 좋은 연기 보여드릴게요~ 감사합니다!”라며 애정이 듬뿍 담긴 글이 적혀있어 절로 미소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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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를 거듭할수록 석훈(연정훈)을 향한 미연의 집착이 더해지는 가운데, 과연 석훈의 진짜 마음을 차지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가면’은 30일 오후 10시, 20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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