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상류사회’가 마지막 회에서 시청률 10% 벽을 넘는데 성공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SBS ‘상류사회’는 10.1%(전국 기준, 이하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상류사회’의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상류사회’ 마지막 회에서는 계급간의 현실을 뛰어넘고 결혼에 골인한 창수(박형식)와 지이(임지연), 순수한 사랑을 이어가는 윤하(유이)와 준기(성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상류사회’는 재벌가와 서민 가정에서 자란 20대 네 남녀의 성장담을 계급의식과 더불어 섬세하게 그려왔으며 유이, 성준, 박형식, 임지연 등 젊은 배우들의 호연을 지켜볼 수 있었다.
동시간대에 방송된 MBC ‘화정’은 10.3%의 시청률을 기록, 월화극 1위 자리를 지켰다. 또한, KBS ‘너를 기억해’는 5.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SBS ‘상류사회’ 방송화면 캡처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SBS ‘상류사회’는 10.1%(전국 기준, 이하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상류사회’의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상류사회’ 마지막 회에서는 계급간의 현실을 뛰어넘고 결혼에 골인한 창수(박형식)와 지이(임지연), 순수한 사랑을 이어가는 윤하(유이)와 준기(성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상류사회’는 재벌가와 서민 가정에서 자란 20대 네 남녀의 성장담을 계급의식과 더불어 섬세하게 그려왔으며 유이, 성준, 박형식, 임지연 등 젊은 배우들의 호연을 지켜볼 수 있었다.
동시간대에 방송된 MBC ‘화정’은 10.3%의 시청률을 기록, 월화극 1위 자리를 지켰다. 또한, KBS ‘너를 기억해’는 5.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SBS ‘상류사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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