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녀오겠습니다' 고주원, "분위기 무겁다" 말한 학생 색출 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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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고주원이 분위기가 무겁다고 말한 범인 색출에 열의를 불태?다.

2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는 김정훈, 강남, 고주원, 리키 김, 정은지, 강승현, 엔이 울산 현대청운고등학교에서 학교 생활을 체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고주원은 기숙사에 도착하자마자 책상에 앉아 출석표를 살펴보기 시작했다. 앞서 전학생들은 학교 생활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고, 엔은 김정훈과 고주원 반 아이가 “분위기가 무거웠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김정훈 역시 방에 들어왔고 수색에 참여했다. 김정훈은 “윤지호가 의심되는데”라며 “내일 아침조례 때 ‘우리가 정말 그렇게 무거웠니?’라고 물어봐야지”라고 말했다. 이에 고주원은 나지막히 “1대1로”라며 “상호도 의심스럽고 원엽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