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신분을 숨겨라’ 윤소이가 의절한 아버지를 속였다.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신분을 숨겨라’에서는 민주(윤소이)가 의절했던 아버지 이명준을 찾아가 그를 속이고 금고 속 물건을 찾아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 날 방송에서는 민주는 술을 좀 마셔야겠다며 술을 준비했다. 이어 민주는 이명준에게 “아직도 저 당신 딸이라고 생각하세요? 정말로, 제가 당신 딸이라고 생각하시냐고요”라며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솔직하게 대답해주세요. 민과장님, 민태인 경위님. 어디 있는지 아시죠?”라 물었다.
이에 이명준은 당황하며 “네가 무슨 소리를 하고있는지 모르겠어. 뭔 얘기야?”라 말했고,민주는 “마지막으로 묻습니다. 정말로, 모르세요?”라 물었다. 하지만 이명준은 “처음 듣는 이름이다. 몰라”라 말했다. 이에 민주는 “역시, 버리고 오길 잘했네”라 혼잣말 했다. 이명준은 “내가 알았으면 좋을 뻔 했구나”라 말했고, 민주는 “그러게요, 아셨으면 좋았을텐데요”라며, “이제 슬슬 마무리해야죠?”라 말했다. 그 때 이명준에게 민주가 술에 넣은 약의 약효가 돌기 시작하고, 민주는 이명준의 금고에 다가가 비밀번호를 눌렀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제공. tvN ‘신분을 숨겨라’방송캡처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신분을 숨겨라’에서는 민주(윤소이)가 의절했던 아버지 이명준을 찾아가 그를 속이고 금고 속 물건을 찾아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 날 방송에서는 민주는 술을 좀 마셔야겠다며 술을 준비했다. 이어 민주는 이명준에게 “아직도 저 당신 딸이라고 생각하세요? 정말로, 제가 당신 딸이라고 생각하시냐고요”라며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솔직하게 대답해주세요. 민과장님, 민태인 경위님. 어디 있는지 아시죠?”라 물었다.
이에 이명준은 당황하며 “네가 무슨 소리를 하고있는지 모르겠어. 뭔 얘기야?”라 말했고,민주는 “마지막으로 묻습니다. 정말로, 모르세요?”라 물었다. 하지만 이명준은 “처음 듣는 이름이다. 몰라”라 말했다. 이에 민주는 “역시, 버리고 오길 잘했네”라 혼잣말 했다. 이명준은 “내가 알았으면 좋을 뻔 했구나”라 말했고, 민주는 “그러게요, 아셨으면 좋았을텐데요”라며, “이제 슬슬 마무리해야죠?”라 말했다. 그 때 이명준에게 민주가 술에 넣은 약의 약효가 돌기 시작하고, 민주는 이명준의 금고에 다가가 비밀번호를 눌렀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제공. tvN ‘신분을 숨겨라’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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