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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강예빈이 어린이집 보조교사로 일했던 이력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정창욱, 강예빈, 허각, 배수정이 출연하는 ‘묻지마 과거’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예빈은 어린이집 보조교사로 일할 당시 “상상하던 그런 것만 가르치는 게 아니라 먹이고 재우고”라 교사 직업이 맞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얼마나 했냐는 질문에 “한 6개월, 8개월” 했다며 “어렸을 때부터 꿈이었어요. 인형들 놓고 주사기에 물 넣어가지고 예방접종 하고”라 말했다. 그런데 강예빈은 왜 관뒀냐, 박봉이냐는 김구라의 질문에 “박봉하기도 해요”라 엉뚱한 표현을 해 웃음을 유발했다. 김구라는 “박봉이에요”라 정정했고, 이에 강예빈은 “박식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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