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양선은 점차 몸이 차가워지는 성열을 붙들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그의 가슴에 머리를 대고 “선비님, 일어나시지요. 어서요! 선비님, 선비님!”이라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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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MBC‘밤을 걷는 선비’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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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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