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양선은 쓰러진 성열을 보고 “어쩌다 이리 다치신 겁니까? 이러하신데 어찌 의원을 부르지 말라십니까?”라며 눈물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천으로 상처를 지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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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를 성열의 상처에 바르며 양선은 “바위솔입니다. 이것으로도 지혈이 안되면 의원을 부르겠습니다”라 말했다. 이어 양선은 자신의 가슴에 감은 붕대를 빼내 성열의 상처에 묶었다. 그러면서 양선은 성열의 흉터를 보고 “그간 무슨 일을 겪으신 겁니까?”라며 안타까워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MBC‘밤을 걷는 선비’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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