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내 인생 전부를 걸고, 인생 전부를 버리고 여기까지 왔다”
ADVERTISEMENT
#“너는 오늘 내 손에 죽는다”
차건우가 남인호(강성진)을 8년 만에 만난 순간이다. 남인호는 차건우의 연인 민태희(김지원)을 죽음에 이르게 한 극악무도 캐릭터. 복수심 하나로 버틴 차건우는 남인호를 만나자마자 살기 어린 눈빛과 강렬함으로 액션을 가했다. 차건우의 ‘인간병기’가 된 이유를 안 시청자는 짜릿하면서도 통쾌함을 느낄 수 있었다.
ADVERTISEMENT
임팩트를 남긴 1회를 빼놓을 수 없다. 1회에서 차건우 파트너 창민을 죽음에 이르게 한 인물을 찾아갔다. 리얼액션으로 응징한 뒤, 옥상에서 범인과 마주했다. 차건우는 돈으로 해결하려 하고, 죄책감을 못 느끼는 상대에게 “넌 한 사람만 죽인게 아냐. 창민이 형이 사랑했던 그 가족 전체를 박살냈다”라고 말했다. 이어 건물 아래로 뛰어내리며 짜릿한 복수에 성공했다.
김범이 출연하는 ‘신분을 숨겨라’는 경찰청 본청 내 극비 특수 수사팀 ‘수사 5과’의 범죄 소탕 스토리를 담아낸 도심액션스릴러물이다. 매주 월,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ADVERTISEMENT
사진. tvN ‘신분을 숨겨라’ 방송 캡처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