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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배우 이다희가 ‘미세스캅’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다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세스캅 촬영중..오랜만에 #sbs 탄현에서 촬영을하니까 추억이 새록새록~!아직은 얼마 안되서 어색(?)하지만 차츰 친해지고 재밌게 촬영할날을 기대합니당~ㅋㄷ쑥스럼따윈 버릴테닷!!연중아 기다려..가고있으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 현장에서의 이다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다희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대본을 든 채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다희의 큰 키와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다희가 출연하는 SBS ‘미세스캅’은 경찰로는 백 점, 엄마로선 빵점인 형사 아줌마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워킹맘의 위대함과 애환을 보여줄 드라마로, ‘상류사회’ 뒤를 이어 오는 8월 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이다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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