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발대식은 30일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부산 경성대학교 멀티미디어정보관 소강당에서 진행되며 개그맨 조윤호가 사회를 맡아 유쾌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특히, 부산시민 뿐만 아니라 알찬 공연을 즐기기 위해 부산을 찾는 관광객 수가 매년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서 자원봉사단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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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한 관계자는 “봉사단의 이름인 ‘우하하인’(웃는 의성어인 우하하와 사람인(人)을 합쳐 웃음 가득한 축제를 함께 만들자는 뜻)에 걸맞게 밝은 에너지를 가진 친구들이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는 중이니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해 이들의 파이팅이 축제 열기를 얼마나 고조시키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총 4일간 영화의전당, 극장해프닝, 사상 인디스테이션, 경성대 예노소극장 등 부산 곳곳에서 열릴 제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은 빵빵한 라인업의 각양각색 공연과 코미디 특강, 코미디 GCC 공모전(GCC: Gagman Created Contents)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어서 관심을 집중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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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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