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두번째 스무살' 응원 가세...'내딸 서영이' 인연

박해진 인스타그램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배우 박해진이 ‘두 번째 스무살’ 응원에 나섰다.

29일 오후 박해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벌써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소현경 작가님! 상윤이 형! ‘두번째 스무살’ 본방사수 할게요. 기대 많이 하고 있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내 딸 서영이’ 촬영 당시의 모습이 보인다. 사진 속에는 박해진을 비롯해 이보영, 이상윤, 이정신 등 당시 ‘내 딸 서영이’에 출연했던 배우들의 모습이 등장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최지우, 이상윤 등이 출연하는 케이블채널 tvN ‘두번째 스무살’은 오는 8월 방영될 예정이다. 박해진은 ‘두번째 스무살’ 후속작으로 방영 예정인 인기 웹툰 원작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 출연한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박해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