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수야. 네 몫까지 먹다 갈게”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포크와 나이프를 양 손에 들고 음식 먹을 채비를 하는 김희철의 모습이 보인다. 고기 위에 보이는 옥수수가 시선을 끈다. 김희철은 멤버 이특을 향해 도발적인 메시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정수는 이특의 본명이다.
슈퍼주니어는 10주년 앨범 ‘데빌(Devil)’을 발매했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25-6일 일본 오사카 쿄세라돔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투어에 참가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김희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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