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혜미는 “’다쳐’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높은 컨테이너에 올라가야 했는데,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힘들었다”며 “촬영 전날 비가 내리거나 바람이 불길 바랐다”고 고백했다. 같은 멤버 성아 역시 “나도 다리가 후들거리고 너무 무서웠다”고 밝혀 당시 뮤직비디오 촬영이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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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혜미는 고소공포증이 있음에도 불구, 이날 방송을 위해 출발 높이가 10미터도 더 되는 워터 슬라이드에 탑승해 제작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회를 거듭할수록 재미를 더하고 있는 ‘오늘 뭐 듣지?’는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30분, 스카이엔터 채널 및 카카오TV, 다음TV팟에서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방송 하이라이트 영상은 카카오TV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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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ky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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