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뭐듣지6회_나인뮤지스_혜미_고소공포증_뮤직비디오촬영힘들어
오늘뭐듣지6회_나인뮤지스_혜미_고소공포증_뮤직비디오촬영힘들어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나인뮤지스의 혜미가 고소공포증이 있다고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전문 오락 채널 스카이엔터(skyENT) ‘오늘 뭐 듣지?’ 6회에서는 나인뮤지스 혜미의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혜미는 “’다쳐’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높은 컨테이너에 올라가야 했는데,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힘들었다”며 “촬영 전날 비가 내리거나 바람이 불길 바랐다”고 고백했다. 같은 멤버 성아 역시 “나도 다리가 후들거리고 너무 무서웠다”고 밝혀 당시 뮤직비디오 촬영이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실감케 했다.

혜미는 지난 2일 청담동에서 열린 나인뮤지스 신규 앨범 발매 쇼케이스 현장에서도 고소공포증을 참으며 뜨거운 컨테이너 박스 위에서 촬영했던 비화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혜미는 고소공포증이 있음에도 불구, 이날 방송을 위해 출발 높이가 10미터도 더 되는 워터 슬라이드에 탑승해 제작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회를 거듭할수록 재미를 더하고 있는 ‘오늘 뭐 듣지?’는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30분, 스카이엔터 채널 및 카카오TV, 다음TV팟에서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방송 하이라이트 영상은 카카오TV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ky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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