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세스 캅' 이기광
SBS '미세스 캅' 이기광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미세스 캅’ 공식 SNS를 통해 이기광이 셀프카메라를 공개했다.

SBS 새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연출 유인식, 극본 황주하, 제작 소금빛미디어)이 드라마 공식 페이스북을 개설, 드라마 팬들과의 친밀도 높은 소통에 나선다.

지난 27일, ‘미세스 캅’ 제작진은 드라마 공식 페이스북을 정식 오픈, 팬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시작했다. ‘미세스 캅’ 페이스북에는 드라마 관련된 크고 작은 소식들과 이벤트 등이 빠르고 정확하게 업데이트 된다.

아기 형사 이세원 역을 맡은 이기광의 강력반 입성을 담은 셀프 카메라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기광은 세트장 첫 촬영에 앞서 직접 강력반 이곳저곳을 소개하며 작품에 임하는 각오 등을 전하고 있다.

이에 ‘미세스 캅’ 페이스북 운영자는 “’미세스 캅’ 공식 페이스북은 조금 더 가까이에서 드라마 팬들과 호흡하며, 그들과 함께 드라마 속속들이를 즐기기 위해 개설한 것”이라고 오픈 배경을 설명하며 “’미세스 캅’과 관련된 다양한 소식을 신속하고 다채롭게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미세스 캅’은 경찰로는 백 점, 엄마로선 빵점인 촉 좋은 형사 아줌마의 동분서주 활약상과 애환을 그려나갈 드라마로, ‘상류사회’ 뒤를 이어 오는 8월 3일 첫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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