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소녀시대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격한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소녀시대가 완전체 모습으로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8월 중 녹화가 예정되어 있으며 같은 달 전파를 탄다.

앞서 소녀시대는 지난 7일 선행 싱글 ‘파티(PARTY)’를 발매하고 음원 차트 1위는 물론, 각종 음악방송에서도 1위 트로피를 거머쥐며 명실 공히 대한민국 No.1 걸그룹임을 입증한 바 있다. 또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를 통해 멤버들의 리얼한 모습을 공개, 남다른 예능감 역시 뽐내고 있어 이번 ‘주간아이돌’ 출연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

‘주간아이돌’은 MC 데프콘, 정형돈과 함께 아이돌 그룹을 심층 분석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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