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종영 이후 만난 신세경은 팬들 앞에서 한결 편안한 모습을 보였다. 1부에서는 팬들이 깜짝 준비한 케이크 촛불을 끄며 소원을 빌었고 자신의 근황과 팬들이 보내준 질문에 성실해 대답하며 소통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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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관계자는 “매년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언니처럼 친구처럼 친근하게 팬들을 대하며 고마움을 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신세경이) 50부작인 ‘육룡이 나르샤’ 촬영을 앞두고 팬들에게 큰 힘을 받았다고 했다”고 전했다.
한편 신세경은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를 통해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여과 없이 선사해 호평을 받았다. 이어 ‘선덕여왕’, ‘뿌리깊은 나무’를 집필한 김영현, 박상연 작가의 신작 SBS 새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여주인공 분이 역으로 캐스팅돼 8월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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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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