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9_라이징업텐션_1화_캡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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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그룹 신화의 앤디가 데뷔를 앞둔 신인 그룹 업텐션(UP10TION)에게 미션을 부여했다.

지난 29일 케이블채널 SBS MTV와 네이버 TV캐스트에서 동시 첫 방송된 ‘라이징! 업텐션- 챕터1. 라이징 스타! 후 이즈 업텐션(이하 라이징 업텐션)’ 편에서는 앤디가 연습실에 기습 방문해 업텐션 멤버들에게 30일 데뷔 미션을 제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앤디는 긴장하고 있는 업텐션 멤버들에게 “준비는 많이 돼 있다. 너희들이 준비한 만큼만 보여주면 된다” 라며 용기를 북돋아주자 업텐션 멤버들은 준비한 안무를 앤디에게 선보였다. 이를 본 앤디는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데뷔할 예정이다. 기간은 딱 한달” 이라고 중대 발표를 했다.

업텐션은 중국 데뷔를 대비해 생활 중국어를 익히기 위해 ‘독도는 우리땅’ 멜로디에 맞춰 게임을 진행했다. 다섯 명씩 팀을 나눠 노래가 틀릴 때마다 서로의 머리 위에 쟁반을 떨어뜨리는 수동 쟁반 벌칙이 동반됐다. 박자를 놓친 멤버 규진이 계속 걸리자 같이 쟁반 벌칙을 받은 수일은 “우리 중에 스파이가 있다” 라고 큰 소리로 굳은 의지로 팀 우승을 차지했다.

‘라이징 업텐션’은 한국과 중국 동시 데뷔를 위해 중국 쇼케이스 미션을 받고 중국으로 떠난 업텐션 멤버들의 좌충우돌 데뷔 스토리와 함께 멤버들의 매력을 여과 없이 볼 수 있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방송되는 업텐션의 리얼리티 ‘라이징 업텐션’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SBSMTV와 네이버TV캐스트에서 방송되며 요오쿠, 투도우에서 중국버전이 동시간대에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티오피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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