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창욱은 민머리에 흰색 골무모자를 쓰고 무표정으로 등장했으나, 곧 귀여운 미소를 지으며 인사를 해 스튜디오를 환하게 만들었다. 이후 윤종신의 “민머리, 골무 이런 게 화제가 되고 있잖아요”라는 말에 정창욱은 머리를 밀게 된 사연을 밝히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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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창욱은 “되게 편하다. 오늘도 녹화한다고 깨끗이 밀고 왔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와 함께 정창욱은 ‘라디오스타’ MC 규현을 향한 팬심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정창욱은 “규현 씨가 저희 레스토랑에 오셨으면 좋겠다”며 규현을 초대 하는가 하면, “팬이다. 이따 사진 찍을 거다”라며 순수한 팬심을 드러냈다고 전해져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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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욱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는 29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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