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1년 2개월 만에 완전체로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비스트는 새로운 코너 ‘위대한 도전, 비스트 99초’에 큰 호기심을 보이며 의지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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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비스트 멤버들은 차례로 만화 속 캐릭터 연기에 나섰고, ‘초절정 운동항진능력 축구선수’ 역할이었던 두준은 널리 알려진 ‘축구광’답게 화려한 축구공 묘기를 뽐내며 자신의 캐릭터를 완벽 재현해냈다.
한편 만화 속에서 ‘독심술을 가진 외로운 남자’ 캐릭터를 맡았던 준형은 연기에 앞서 어려움을 토로했지만, MC정형돈의 도움에 힘입어 뜻밖의 ‘독심술’ 능력을 얻어내 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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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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