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옥 주택의 거실에 모여 앉은 상필과 최인경(송윤아)을 비롯한 의원실 사람들은 마치 가족모임을 하고 있는 듯 보인다. 편안함과 즐거움이 그대로 전해지는 표정과 분위기는 화목한 가족을 연상시키며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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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생계형 보좌관 서동재(서현철), 홍찬미(김서형)에게 팽당한 심동천(임지규)를 비롯 각각 사연을 가진 멤버들이 모인 외인구단 같은 의원실 사람들이 이번 회식을 통해 결속력 있게 뭉쳐 상필을 제대로 보좌하는 팀이 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당론을 거스르는 폭탄발언으로 국회를 발칵 뒤집어 파란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 것에 반해 상필이 편안한 표정으로 회식을 즐기고 있어 어떤 반전의 사건이 일어난 것은 아닌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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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필 의원실 회식이 그려질 ‘어셈블리’ 5회는 2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어셈블리문전사, KBS미디어, 래몽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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