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이는 자신을 아끼고 배려하는 창수의 마음을 느끼고 두 사람의 진실 된 사랑이 통함을 알게 된 후 감동을 받으며 울컥한다. 이후 다시 창수의 어머니를 만난 지이는 결혼을 반대 하지 않는다며 끝내 교제 허락을 받고 결혼까지 골인 하며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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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첫 브라운관 도전임에도 회가 거듭될수록 놀라운 성장세로 “임지연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이끌어 냈으며, 발랄한 20대 워너비룩 부터 오피스룩 까지 매회 다양한 의상을 선보이며 패션으로도 캐릭터의 매력을 살려냈다.
첫 방송부터 마지막 회까지 이지이와 완벽히 동화된 임지연은 상류사회를 통해 영화 속 신비롭고 청초한 매력 외 사랑스럽고 톡톡 튀는 매력과 함께 가능성 또한 내비쳤으며 배우로써 한 단계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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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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