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멸치볶음 3종세트를 알려줬다. 백종원은 “만능식용유 한 컵, 파 한 컵, 설탕 반컵 식용유 반 컵이 필요하다. 식용유 대신 참기름을 넣어도 된다. 청양고추나 꽈리 고추를 넣으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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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은 초벌한 멸치에 파, 고추, 설탕을 넣고 첫 번째 멸치볶음인 설탕볶음을 완성해 접시에 일부분을 덜어냈다. 팬에 남은 멸치에 만능간장을 추가해 간장볶음을 만들어냈다. 이를 접시에 담고 나머지에 고추가루와 간 마늘을 넣고 볶았다. 백종원은 “수분이 없으면 잘 안 볶아 진다. 이때는 물을 넣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식용유와 참기름을 안 넣은 백종원은 “까먹었다”며 나중에 멸치볶음에 첨가했다. 이어 백종원은 “넣어도 되고 안 넣어도 된다. 넣으면 윤기가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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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집밥 백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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